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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첫방송되는 OCN 새 토일드라마 '플레이어' 송승헌, 이시언, 크리스탈, 태원석이 tvn '인생술집'에 나왔습니다. 태원석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레이어 배우들과 함께있는 사진을 많이 올렸기 때문에 그들의 이야기가 매우 궁금해 집니다.
태원석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입니다. 키는 181cm 이며 몸무게는 공개된것은 87kg인데 드라마를 위해서 몸무게 증량을 하였기 때문에 현재는 더 나갈것이라 예상이됩니다. 데뷔작은 2010년 아테나 전쟁의 여신입니다.
그 이후 우리에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우 열일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알만한 드라마가 태양의 후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역도요정 김복주, 마녀의 법정,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디오로맨스등 2018년도에만 작품을 드라마 7개 영화 1개를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영화는 2013년 런닝맨, 몽타주 2015년 공즉시색 2017년 신과함께 1 2018년 식구 입니다. 플레이어를 통해서 송승헌과 함께 다양한 곳에 얼굴을 비추고 있기에 아마 이번 드라마가 본인의 대표작이 될것이라 예상됩니다.
태원석에겐 플레이어가 몸무게 증량, 역변의 캐릭터라 봅니다. 실제로 과거 영상을 보면 지금과 달리 매우 날씬한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플레이어 고재현 감독에 따르면 도진웅 역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하고 오디션도 매우 많이 봤다고 합니다.
처음 그를 만났을땐 지금 모습보다 많이 홀쭉 했으며 눈및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몸을 불릴 수 있겠냐고 말하니 한달만에 35kg이라는 몸무게를 증량해서 왔다고 합니다. 플레이어에서 주먹요정 도진웅역을 맡았습니다.
태원석의 팔뚝때문에 지금 그는 제2의 마동석이라 물리고 있습니다. 또한 나혼자 산다등 다양한 예능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하면서 커다란 몸과는 달리 순한 표정으로 태블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데 마동석이라고 불리는 거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 마동석 선배님의 팬이다.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다. 진웅이라는 역할은 마동석 선배님과는 차이점이 있을 것이다. 내가 연기하기 때문이다" 라고 선배를 존경하면서도 다른 캐릭터임을 밝혔습니다.
플레이어에서 맡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는데 " 겉모습은 정말 무섭고 과격해보이지만 그속에 귀여운 매력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친구" 라고 하였습니다. 놀라운 싸움능력에 반전매력까지 그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태원석은 단순 살을 찌우는 것이 아니라 운동과 함께 근육도 함께 증량해서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그의 일상 속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인생캐릭터 달성하지 않을까 주변에서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레이어는 대표적인 남자배우 송승헌과 함께 대세배우 이시언이 출연하며 남녀노소가 쉽게 접근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장르물입니다. 한편의 영화같은 영상미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재산몰수 추징제도가 없는 대한민국에서 부패 권력 집단의 범죄 수익환수라는 의미있는 주제를 담았지만 유쾌한 캐릭터 플레이와 사이다 스토리텔링으로 부담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