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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의 첫방송이 몇일 남지 않앗습니다. 10%대 시청률로 종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부잣집 아들의 후속작으로 방영되는 내사랑 치유기는 역시 일요일 드라마로 2회 연속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내사랑 치유기의 첫방송날짜는 2018년 10월 14일 이며 편성시간은 오후 8시45분부터입니다. 백종원의 부인 소유진이 드라마로 컴백하여 주인공으로 극의 내용을 이끌어 간다고 합니다. 



내사랑 치유기의 줄거리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나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  임치우의 명랑 쾌할 분투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 과정안에서 임치우가 겪는 가족간의 문제들이 매우 공감되는 일들이러고 합니다. 동떨어진 드라마속속 내용이 아닌 바로 옆집이나 우리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스토리 구성이라고 합니다.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해결하고 겪으면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임치유이 긍정의 힘을 전달하고 싶어합니다.



내사랑 치유기의 등장인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8세 임치우 역을 맡은 여배우 소유진. 시동생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이자 열혈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아내,며느리. 딸 등 1인 3역의 달은역을 하다 가족탈퇴를 선언한 임치우 입니다.



내사랑 치유기의 인물관계도는 소유진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착하되 할 말은 하고 손해 보되 미련 떨지 않으며  꾹 참되 터질때 터지는 악바리 다혈질 근성, 생활력 순발력에 활력까지 최상이라고 합니다.



소유진과 러브라인을 그려가는 한수그룹 상무 최진우 역으로 연정훈 선택되었습니다. 호탕하고 유쾌한 성격의 완벽한 딸 바보 싱글남 최진우. 힘들 일상에서도 서로를 치유해주는 '우유커플'로 힐링케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편에 소유진의 남편역할로 나오는  박완승역으로 윤종훈 배우가 선택되었습니다. 가족들을 챙기느라 24시간이 모자란 아내 임치우와는 달리 시종일관 그녀를 속을 썩이는 철부지 연하남편을 연기하며 국가대표급 사고뭉치 남편을 보여주며 극중 결혼 8년차 부부로 현실 케미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내사랑 치유기는 몇부작일까? 100부작이라고 합니다. 현재 티저방송도 하고 있으며 제작발표외와 본상사수 라이브도 한다고 하니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내사랑 치유기에는 세가족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앞서 공개된 내사랑 치유기의 포스터를 확인하시면 아실 수 있는데 등장인물 배우들만 해도 소유진, 연정훈, 윤종훈을 포함하여 반효정, 김창완, 길용우, 정애라, 박준금, 황영희, 임강성, 심진화, 소준섭, 권소현, 이도겸, 강다현, 소주연, 김소라, 황선희, 박예나등 다방면에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들이 총 출동한다고 합니다.









소유진과 연정훈은 '우유 커플' 인 반면에 애증어린 임치우 박완승 부부는 '우승 부부라' 칭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불륜 막장드라마로 빠질 수 있는 소재가 어떻게 가볍게 힐링되는 오랜만에 보는 가족드라마로 전개가 되는지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해 집니다. 제작발표회부터 첫방까지 놓치치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