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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에 나온 배우 김혜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은의 나이는 1973년 3월 1일 생으로 올해나이 46세 입니다. 전직은 기상캐스터 아나운서 시절이 있었으며 현재는 배우로 다양하게 활동중입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여 뛰어난 노래 솜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1997년  MBC 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3등을 하며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했습니다. 그 후 서울로 올라와 기상캐스터와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8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정리 후 퇴사하였다고 합니다.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3에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등장후 연기자의 길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MBC에서 퇴사후 3년간의 휴식기를 가지고 연기공부를 시작. 2007년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김혜은의 특이 이력은 기상캐스터를 그만두기전 2001년 6월에 이미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 당시 나이 28살이었습니다. 김혜은의 남편 김인수와 첫 만남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남편의 끈질긴 고백으로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은의 남편 김인수 직업은 치과의사이며 국내에서 탄탄한 농기계 회사를 하는 집안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이며 남편의 나이가 6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결혼후 범죄와의 전쟁 영화를 하는데 유부녀이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배우의 이미지를 위해 꼭 해야 하는 역할이라고 설득을 하였다고 합니다.






김혜은과 김인수 부부사인에는 이쁜 딸이 한명 있습니다. 결혼 6년만에 생긴 소중한 딸이였고 기상캐스터를 그만둔 이유가 연기 공부도 있지만 아이를 가지기 위함 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시험관 시술마저 실패하고 어렵게 가진 아이라 딸 아이에 관한 애정이 정말 지극하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한 방송에서 아이를 임신 했을당시 딸이 왜소증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을 하였는데 현재 기적처럼 문제없이 잘 자라고 있으며 엄마를 닮아 매우 이쁘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맡인 배역으로 주변 학부모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 배우지만 신경쓰이기도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김혜은의 키는 164cm 로 뛰어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형 전 후는 밝혀지지 않은 루머라고 합니다. 자기관리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배우 김헤은의 집도 화제 입니다. 그녀는 서초동의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2006년에 20억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20억 초중반대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옥상 정원을 가지고 있으며 넓은 평수, 고습스러운 야외 샤워부스등 최고급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혜은은 인생술집에 나와서 다양한 연기경험과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담배를 배웠던 일화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연기를  위해 배운 담배에 지배당해서 영화가 끝나면 끊어야 겠다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담배를 찾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 끊지 않으면 평생 피운다는 동료배우의 말에 끊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