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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금이란 '먹이금지'의 줄임마로 쓸데없는 말이나 행동에 관심을 주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 신조어가 이슈가 된 이유에는 비투비의 육성재가 때아닌 열애설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날 오후에 있었던 V라이브 생방송에서 한 행동때문입니다.

육성재는 이날 오후 멤버들과 함께 진행한 네이버 V라이브에서 '먹금' 이라고 적힌 종이컵을 화면에 보여줬습니다. 이 행동의 뜻은 팬들에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니 신경쓰지 말라는 말을 행동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V라이브 생방송을 통한 그의 발빠른 행동에 비투비 팬들의 분위기도 반전되었습니다. 쿨하면서 센스있다. 사이다 육성재다 등 클래스가 다른 열애설 대처법이라고 화제를 모으면서 '먹금'이란 단어가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가 어떤 행동을 했길래 이렇게 반응이 뜨겁냐 궁금해 하실텐데 육성재가 음료를 마시는 듯한 행동을 할때 종이컵 바닥에는 '먹금'이라는 글씨가 적혀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서은광이 육성재의 행동에 박장대소하기도 하였습니다.



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아 주은의 열애설은 매체 보도에서 '사석에서 친분을 쌓아오다 최근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고 나왔으나 보도를 접한 두사람 측은 소속사를 통해 " 지인들과 모두 함께 만난것은  맞지만 열애를 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라" 라고 즉시 반박했었습니다.

이번 육성재와 주은 열애설이 다이아 컴백에 활용된 언론 플레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컴백 이슈 몰이를 위해 열애설이 이용됐을 경우 육성재는 피해자가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