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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병역특례 군면제와 더불어서 대한축구협회에서 포상금 격려금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남자대표팀과 3회 연속 동메달을 딴 여자 대표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4년 아시안게임때 금메달을 딴 남자대표팀은 선수 1인당 1천 500만원, 동메달을 수확한 여자 대표팀은 선수 1인당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으며 아시안게임때 지급했던 기준으로 삼아 포상금 금액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손흥민을 포함 축구대표팀에겐 원정 대회인데다 극적인 승부. 스토리 있는 이야기로 국민들이 축구에 대해 다시 관심가지게 된 계기 까지 되었기 떄문에 4년 전 인천 대회보다 포상금 액수가 조금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김학범 감독도 금메달 획득으로 인해 계약에 따라 3천만원에서 5천만원 안팎의 격려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아시안게임의 주장 손흥민과 9골을 터뜨린 황의조 전국민의 뽀시래기 이승우 황희찬등 20명의 남자선수들 전원이 동일한 금액을 받는다고 합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끌었던 여자 추구대표팀도 지소연, 이민아 포함 1인당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월드컵와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경기당 포상금과 격려금을 결과에 다라 부여하고 있습니다.

금메달 포상금을 빼더라도 주장 손흥민을 포함 많은 선수들이 병역특례도 군면제를 받아 군대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몸값이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  상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지난날 송흥민의 시장가치, 예상이적료를 9980만유로, 약 1298억원으로 축정한 바 있으며 군문제가 해결될만큼 손흥민의 몸값은 1억유로를 넘길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