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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명품 악역 전문배우 김병옥이 출연하여 자신의 냉장고를 최초 공개하였습니다. 20년 무명시절 동안 짜장면, 짬뽕만 먹으며 버텨왔으며 성공하면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있엇는데  요리대결에서 셰프들이 그 요리를 직접 만들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고 합니다.



김병옥의 나이는 1960년 10월11생으로 올해 59살이라고 합니다. 1983년도부터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 부인 이윤자씨와 딸 장녀 김지선, 차져 김경선양이 있으며 더 씨엔티 소속이라고 합니다.

1983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 43세때 2003년 영화 클레식으로 영화배우로 데뷔 하였으며 2003년 올드보이에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강한 인상으로 주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서 청부살인 또는 악역연기를 하였습니다.



그는 35세 지금 아내 이윤자씨와 결혼을 했으며 안타까운 사연이 숨어 있습니다. 부인과 선을 보고 두달만에 결혼을 하였는데 서두른 이유가 돌아가신 어머니가 죽기전에 장가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급하게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잘한일이 바로 지금의 아내와 결혼한 일이라소 할 정도로 이미지와는 다르게 가정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랜 무명생활로 결혼 하고 난 뒤 이사만 12번이나 다녔다고 합니다





그에게는 두명의 딸이 있는데 둘째딸 김경선 양은 몇년전 JTBC'유자식상팔자에 아빠와 같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친구에게 아빠가 배우라는 이야기를 잘하지 않았으며 연예인 누구누구 딸로 부르는게 싫었다고 연에인 2세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김병옥이 대중에게 이미지 변신으로 와닿은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코믹연기를 보여주었던 2017년 상영되었든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 인생캐릭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둘째딸이 아빠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추천해주었다고 합니다.






마음의 소리에서 철없는 아버지 조철왕역을 맡아서 제데로된 생활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광수와 코믹연기로 절정의 인기를 선보였으며 고백부부에서도 코믹한 아버지를 연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이후 공익광고 까지 찍었다고 하니 이미지 대변신에 성공한 듯 합니다

대중에게 이제 친근한 이미지로 얼굴만 보면 누구다 다아는 김병옥의 대표적인 출연작은 클래식을 시작으로 올드보이, 그떄 그사람들, 친절한 금자씨, 주먹이 운다, 음란서생, 해바라기,인사동스캔들, 신세계 , 롤러코스터, 군도, 마녀 등등 영화가 50여편이 넘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 드라마에도 얼굴을 알리기 시작. 밤이면 밤마다를 시작으로 신의퀴즈, 패션왕, 너의 목소리가 들려, 무정도시, 모던파머, 마음의 소리, 고백부부,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등 40여편이 넘어가는 듯합니다.







김병옥은 외모와 달리 착한 마음으로 보증을 섰다가 사기  당한적이 많으며 적금을 빌려주고 못받았으며 차 보증사기도 당했다고 합니다. 또한  논란이 있었던 맥심화보는 " 성범죄미화' 로 이슈가 되긴 했지만 그 조차 피해자란 여론의 입장이 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