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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첫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 가을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중딩농부 한태웅군이 새로 오는 서울 선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로운 농벤져스와 함께 보여주는 농촌의 가을 이야기 매우 기대가 됩니다.



풀 뜯어먹는 소리 가을편에 새로운 농벤져스는 박나래. 황찬성, 송하윤, 이진호 이며 도시에서 벗어나 중닝눙부 한태웅과 생활하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삶에 대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주는 예능입니다. 

이진호와 송하윤은 지난 봄편부터 황태웅과 같이 하였으며 농사일이 처음이라는 황찬성과 무엇이든 잘하는 올해의 연예대상 후보 박나래가 김숙대신 새로운 멤버로 등장하여 더욱더 빅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중딩농부 한태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중3입니다. 인간극장 농사가 좋아요 편가 안녕하세요 농부편에 출연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다른 중3들과 달리 농사를 지은지 8년차이며 농사지을 떄 제일 행복하다고 합니다.

한태웅의 학교는 안성에 있는 한 중학교이며 공부보다 농사일 할때가 행복하다고 합니다. 농사일 해야할것이 많은데 학교를 가는 시간이 아깝다고 하는 특이한 중딩농부입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염소, 닭,소를 돌보는 일을 시작으로 논 1,600평, 고추밭 2000평, 염소 40마리, 소 10마리 까지 본인의 손으로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농사일을 시작하는 계기는 3살까지는 도시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한태웅군을 맡겼고 그의 꿈은 '할아버지 같은 멋진 농부가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그가 SNS를 통해서 남긴 어록이 있습니다 " 돈이 많다고 부자는 아니쟎아요. 돈만 많으면 워해요. 행복해야지" 이 말한마디가 많은 사람과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한태웅은 아이돌 노래보다 트로트를 더 많이 알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할아버지와  '가요무대'를 보면서 트로트가 더 익숙해졌으며 기회가 된다면 농사짓는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인스타와 유튜브를 통해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유튜브는 구독자수가 3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본인이 농사을 하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살리에서에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한태웅군의 부모님에 대한 관심도 많습니다. 방송에서 한태웅 아버지는 아들이 농부라는 힘든 일을 택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안녕하세요 에 고민사연으로 나왔지만 지금 시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걸 찾고 거기서 최고가 된다면 걱정할것이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그가 보여주는 사투리는 충청도 사투리라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이름은 '태웅이네'라고 하니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인스타아이디는 taeung2854이며 팔로워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풀 뜯는소리 가을편 풀뜯소가 첫방이 방영된 후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힐링과 웃음이 가득한 중딩 농부 태웅이네 가을 농촌의 수확의 기쁨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한태웅군과 함께 농벤져스가 함께 이루어 나가는 힐링 예능 다음회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