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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아나운서가 동기와 나눈대화를 폭로하면서 그녀에 대해 관심이 뜨겁습니다. 19일 SBS 신입아나운서에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한 인재이며 1997년생 올해 나이 22살입니다. 합격 후 다른 학과 동기 때문에 겪었던 황당 일화를 본인의 SNS에 공개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NS대화 내용을 살펴보면 그녀의 동기는 김수민아나운서에게 " 너 SBS공채 합격했다며? 축하한다, 하고 싶어하는 일 잘돼서 좋네" 러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건넸습니다. 김아나운서 역시 고마음을 전했습니다

동기가 " 그럼 학교는 잠시 쉬는거냐" 라는 물음에 " 그래야 되지 않을까. 시선도 부담된다" 라고 답했습니다. 동기는 " 내가 알아서 현명하게 잘하지 않겠느냐. 그건 뭐 그렇게 신경 안써도 될 것 같다" 라는 조언도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김수민 아나운서가 올린  사진에는 완전히 다른 태도를 보인 동기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축하를 하고 조언을 하던 동기는 카카오톡 내용을 캡처해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뒤 "벌써 연예인이라도 된줄 아는 건지" 라며 비난을 했습니다.

이어서 " 진짜 연예인이 지나다녀도 자기 살기 바빠 신경 안쓰는게 우리 학교 사람들이다" 라며 "여태 주변사람들에게 크고 작게 밉보인 전적이 많으신데 사회 나가서는 똑같은 짓 안하고 다니면 좋겠다"라는 조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트위터 글을 확인한 김 아나운서는  동기에 대한 서운함으로 글 삭제를 요청했으나 동기는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앞뒤 다른 사람들" 이라는 글화 함께 대화내용을 올렸습니다.  동기의 뒷담화 폭로 사건에 대해 열등감있는 동기가 잘못, 그래도 신중치 못한 대처라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민의 학력은 서울예고를 졸업하여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끌며 SBS 아나운서 최연소 타이틀이 원래는 23살 장예원 아나운서인데 올해 김수민아나운서로 바꼈습니다. 동기라고 했으니 그 친구 또한 같은 학교 재학중이라 예상됩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일상사진도 확인할 수 있으며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방송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공유했는데 클로즈업에도 뽀얀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끕니다.

SBS최연소 합격이 외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자를 위해 추모스티커를 제작해 수익금을 기부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스브스뉴스'에 출연하여 " 많이 기억하고 있으니까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며 유가족을 위로하였으며 수익금은 4.16 연대에 기부 되었다고 합니다.



김수민 아나운서가 삭제를 요청해도 개인예정이라 문제될것이 없다며 당당하게 맞서는 동기에게 그녀또한 본인의 인스타그램 개인계정에서 당당하게 사건을 폭로한 것인데 이제 공인이 되었기에 그녀의 행동이 경솔했다고 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1997년생 22살의 나이로 언론고시를 뚫고 2018년 SBS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한 김수민 아나운서. 처음 시작을 논란으로 하게 되었지만 잘 마무리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가와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