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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미국 집 일상이 SBS예능 집사부일체를 통해 저번 주 방송되고 많은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국을 떠나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2014년 7월 LA로 떠났으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어공부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배우 신애라는 1969년 3월 7일 생으로 올해 50살입니다. 키믄 163cm, 몸무게 47kg이며 학력은 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중악대학교 연극영화학고 학사, 히즈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전공 석사, 혀재 박사과정 대학중이라고 합니다.

1989년에 MBC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가족관계는 서울대출신의 부모님들과 배우 차인표, 아들 차정민, 딸 차예은 차예진이 있습니다.  대표작으론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여 사랑이 뭐길래 그리고 MBC 사랑을 그대 품안에서 여주인공을 맡았으며 이 드라마에서 남편 차인표를 만나게 됩니다.



80년대 섹시스타로 유명했던 피미케이츠와 닮은꼴로도 유명했으며 소피마르소와도 닮기도 했습니다.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성격일 것 같은데 제법 와일드하고 털털하며 쿨하다고 합니다. 1995년도에 차인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둘다 최고 배우일때 결혼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슈퍼스타k5나와서 화제가 되었던 아들 차정민군이 집사부일체에도 함께 나왔습니다. 신애라를 똑 닮은 뫼외모로 1998년생으로 20살이라고 합니다. 꿈은 가수가 아니라 프로듀서라고 합니다. 또한 한국의 명문학교를 다닐때 아들이 힘들어하자 홈스쿨링을하며 아들의 선택을 응원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신애라는 사랑하는 두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습니다. 마음으로 낳은 아이들인데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입양기관에서 봉사활동하다 첫 딸 예은이를 만나게 되었는데 아들 정민이와 너무 닯아서 일주일 내내 생각이나 가족과 상의 끝에 입양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예은이가 외로워하거나 힘들지도 모른다 생각에 둘째 예진이도 입양하였다고 합니다. 첫째는 2005년생 둘째는 2008년생입니다. 공개입양을 한 사실에 대해서는 혹시 먼저 말하지 않았을때 아이들이 받을 상처가 더 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알렸다고 합니다.









LA집 곳곳에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며 얼마나 애정하고 있는지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수 있었고 집안 곳곳에 아이들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담은 편지를 붙여둬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애라는 심리학을 공부하여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찾아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신애라는 자궁근종으로 하혈을 하면서 자궁적출수술을 하였다고 합니다. 점막하자궁근종이란  자궁평활근에 발생하는 종양으로 그 당시 신애라씨의 상태는 제거로는 되지 않아서 자궁적출 수술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신애라 차인표가족이 사는 미국집 아파트 위치는 미국 서부 LA에 위치해 있으며 미드에서 볼 수 있을 듯한 2층 가정주택과  뒷마당 미국식 주방이 눈에 뜨입니다. 





또한 이들 부부는 한국에도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데 교육연구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시세에 비해 임대로가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착한 건물주로 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