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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왕치산 국가부주석과 톱스타 판빙빙의 동영상 비다오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며 판빙빙이 세금탈세. 실종등 아직 본인의 근황과 거취여부에 대해서 명확히 밝히지 않은채 또 한번 논란에 처하게 된것 같습니다.
일단 나이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시진핑은 65세. 왕치산의 나이는 70입니다. 톱스타 판빙빙의 나이는 37살로 혹여 비디오 여부가 사실이라면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33살입니다. 판빙빙과 왕치산의 비디오는 미국으로 도피한 중국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가 2017년 6월부터 자신이 직접 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궈원구이는 판빙빙의 탈세 사건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왕치산 국가부주석과 관련이 있으며 자신이 예전 중국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때 판빙빙이 왕치산을 통해 도와주면서 대출 1건당 20% 의 수수료를 챙겼다고 폭로하기도 하였습니다.
작년에도 판빙빙측은 왕치산과의 관계를 전면 부인했으며 '악의적인 비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럼 최고의 톱스타 판빙빙을 위협할 정도의 인물인 왕치산은 누구 인가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왕치산은 1948년생이라고 합니다. 시진핑 주석의 절대권력을 구축한 일등공신으로 평가되며 올 3월에 일반 공상단원 신분을 국가부주석에 올랐습니다. 오른팔로 불리고 있으며 탁월한 행정과 위기관리 능력, 금융지식을 갖춘 정치인으로 평가 받는다고 합니다.
시진핑 주석과 왕치산의 인연은 부려 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왕치산은 2003년 베이징 시장 때 중중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 혼란을 막아내거 소방대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친근한 성품과 노련한 협상력은 미국에서도 호평을 받는 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최고위 인사중 한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치서열 8위로 평가 받는다고 합니다. 국가부주석이 된 시기는 2018년 3월 전인대를 통하여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에 선출 되었습니다.
현재 톱스타 판빙빙의 탈세사건이 나비효과처럼 퍼져가고 있습니다. 성관계 동영상 파문이 다시 일어나고 있으며 판빙빙 탈세를 폭로한 방송인 추이융위안 실종설까지 불거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판빙빙의 근환은 살이 너무 빠져 건강이 악화되고 아파트 41채를 팔아 벌금을 2일만에 납부 완료 했다고 합니다.
현재 판빙빙은 왕치산과의 관계와 동영상에 대해서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으며 세무관련 스캔들 이후 약 4개월 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이주설과 파혼설, 납치설, 미국 정치망명설, 수감설, 사형설 등 온각 루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웨이보를 통해 잠깐 본인의 근황을 전하기만 하고 아직 얼굴을 직접 나타낸것이 아니라 정말 살아 있기는 한건가..라는 의심까지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권 스캔들의 구설수까지 오른 그녀와 한번의 폭로로 고소를 당하기도 한 궈원구이. 하지만 또한번 루머로 거론되고 있는 사생활 영상에 대출 브로커까지. 사실 유무를 떠나 그녀가 만약 세상에 나와 연예계에 복귀를 한다면 대중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