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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 주말날씨 계속 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역시 일부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이어서 일요일인 5일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5일 전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사이 구름이 많이 끼겠고 산발적으로 일시적인 비소식이 있습니다.

주말날씨는 영남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의 낮기온은 41도를 기록했고 서울은 34.9도로 구름이 다소끼면서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갔다고 합니다.한낮의 폭염은 역시 밤의 열대야로 이어지며 일요일 또한 오늘 만큼 더울꺼라 예상한다고 합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폭염주의보가 발표 되었으며 외출 시 주말 날씨를 꼼꼼하게 신경쓰고 오후 2시에서 4시사이에는 외출을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3~29도 , 낮 최고기온은 33~39도 라고 합니다.




서울 37도 대전 37도 광주 38도 강릉 38도 전주 36도 광주 26도 부산 37도 춘천 36도  대구 39도 구미,포항,안동,상주 등 경북 내륙지역 기온이 가장 높을꺼라 예상됩니다. 주말 다음날은 6일에는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비소식이 들려오기도 하지만 크게 영향을 끼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주말 내내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자외선 지수도 전국에 매우 높으며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농도도 나쁨단계까지 보인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 대프리카를 비롯 서프리카 등 새로운 신조어가 생기고 있으며 서울은 14일 부산은 18일 광주와 대전은 15일 여수는 17일 째 잠못드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장,최악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으며 농.수.축산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니 주의하시고 외출시에는 내리쬐는 볓이 강해 전국 자외선 지수 매우 나쁨 수치를 보인다고 하니 자외선 차단제와 양산 등 햇빛을 가릴만한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절기'입추'가 있는 다음주 까지도 비 소식 없이 맑은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