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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공휴일을 하루 앞두고 있는 14일 오늘도 여전히 폭염특보가 발효되었으며 낮최고 기온이 35도 내외까지 오르면서 부분 소나기 비소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아 더우면서 습한날씨까지 예상되는 터라 불쾌지수가 높을 것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복절 15일 내일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지속되겠고 서울은 36도 이상 올라갈것이라 예상 됩니다. 하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충북남부와 부산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으며 천둥번개까지 치는 곳이 있으니 늦은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당부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스팅을 계속 하기 민망할 정도로 서울, 부산, 대구, 강릉, 제주도 등 전국으로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 폭염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최소 10일 이상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 되면서 폭염지속 일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보니 냉방병과 더윗병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15호 태풍 리피와 제 16호 태풍 버빙카 모두 이동경로를 보면 한국을 피해간다고 합니다. 태풍리피의 이동경로는 괌에서 발생해 15일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러 약화될것이라 예상합니다. 제15호 태풍 리피의 뜻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폭포의 이름입니다.



제16호 태풍 버빙카도 13일 홍콩 남서쪽 약 200km 부근해상에서  발생했지만 이 태풍 또한 한국쪽으로 오지 않아 우리나라 한반도에는 영향일 끼치지 않고 무더위는 지속 될 것이라 보여 실망스럽습니다.제16호 버빙카의 뜻은 마카오에서 제줄한 이름으로 우유푸딩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최근 13호 태풍 종다리부터 야기까지 발생은 하지만 모두 이동경로가 우리나라쪽으로 향하지 않아서 폭염에 지쳐 태풍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전국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으로 예보되며 오존은 서울.경기도.울산 은 나쁨 그외는 보통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