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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 날씨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은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서울 경기 22도 낮 최고 기온은 33도 이며 강원영동을 제외한 대부분의 비슷한 온도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 인 내일 까지는 상층의 한기가 유입되면서 낮기온의 상승이 저지되어 폭염은 다소 주춤하고 열대야도 해소되지만 서쪽 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무더위가 계속 되며 폭염경보가 발휘되는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대기확산이 원활한 덕에 기상청에서 미세먼지는 전 지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외출하기 좋은 날씨 인거 같습니다. 이제 저녁에 에어콘을 안키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26일 연속 이었던 열대야는 사라졌으며 폭염특보 또한 사라 졌지만 폭염주의보 정도의 더위는 아직 지속된다고 합니다.

20일 날씨부터 다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동쪽지방의 낮 기온이 오르는 등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 태풍 하나가 오고 있으나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제19호 태풍 솔릭의 뜻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의 족장을 가르킨다고 합니다. 16일 괌주변에서 발행하였으며 괌 북부서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솔릭의 이동경로 예상은 차차 북서진하면서 중형태풍으로 세력이 커져 20일쯤 일본 규슈 가고시마 남해상에서 위치할 것으러 예상됩니다.

하지만 북태평영 고기압 위치에 따라 진로가 유동적이며 우리나라 한반도에는 오는 23일에 제주도와 남해한 일대가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측 되고 있습니다. 중서부와 호남지방은 다음 주 초반 기온이 일시적으로 오를것이며 중반이우헤는 동해안과 영남지방에 태풍간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합니다. 날씨 참고하셔서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