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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황제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진종오 선수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경기일정은 단 하루 오늘 8월21일이며 경기시간은 한국시간으로 오전11시부터 본선, 오후 1시 45분부터 결성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진종오 선수는 2008년 베이징대회부터 2016년 리우올림픽 까지 4회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권총의 1인자이지만 유난히 아시안게임과는 인연이 없다고 합니다. 4차례 아시안게임에 출전했으나 단체전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획득, 개인전에서는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만 획득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다고 합니다
단 한경기 남자 10m 공기권총으로 나오게 되며 진종오의 주 종목인 50m 권총은 2018 아시안게임에선 제외되었기 때문에 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기회의 도전은 단 한번이라 21일 경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진종오 경기중계는 SBS에서 하며 SBS 온에어 에서도 시청가능하십니다.
또 다른 21일 주요 경기로는 태권도 겨루기에서 여자 57kg급 이아름과 67kg초과급 이다빈등이 금빛사냥에 도전하며 펜싱과 박태환이 빠진 수영에서도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드디어 한국의 효자종목 양궁도 리커브 남녀예선을 시작으로 아시안 게임 일정을 시작합니다. 아시안게임 양궁일정은 내일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자축구는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 3차전을 치르며 16강을 점칠 수 있으며 김연경이 활약하는 여자배구는 카자흐스탄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고 하니 오늘도 열심히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