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제막급이란 '배꼽을 물려 해도 입이 닿지 않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별 한자풀이는 물 서, 배꼽 제, 말 막, 미칠 급 이며 좌전 장공에서 유래된 사자성어 입니다. 쉽게 풀이한 의미는 기회를 잃고 나면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음을 비유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