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9월 10월 손없는 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오면 본격적으로 이사시즌이며 결혼식이나 행사도 많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앞으로 2개월까지 합쳐서 일정 잡기 쉽도록 손없는 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18년 8월 손없는 날은 총 6회가 있으며 8월1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 입니다. 8월 후반기인 현재 남은 손없는 날은 29일과 30일 입니다.
2018년 9월 손없는 날도 총 6회가 있습니다. 9월 8일, 9일, 18일, 19일, 28일, 29일 입니다. 추석연휴가 있는 9월은 행사나 이사계획시 연휴날짜와 함께 생각해서 일정을 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8년 10월 손없는 날은 5회가 있습니다. 10월 8일, 17일, 18일, 27일, 28일 입니다. 이사를 계획할때나 포장이사를 예약전에 손없는 날 이사하기 좋은 날을 많이들 찾으시는데 손없는 날의 의미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손=손님이라는 의미를 뜻하고 있으며 이 손님을 귀신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손님이 없는날 즉 귀신이 방해를 못하는 날이라고 옛날부터 내려오던 풍습이라고 합니다. 이 날 이사를 계획하신다면 미리 예약을 하시는게 좋고 가격이 조금 더 높을수도 있습니다.
혼례, 이사, 개업등 택일을 기존으로 삼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신앙의 하나인 손 없는 날 , 반대로 손 있는 날도 있다고 하니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