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지용이란 '만물은 모두 쓰임이 다르나'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별 한자풀이는 없을 무, 쓸 용, 갈 지, 쓸 용 이며 장자의 사상에서 유래된 사자성어 입니다.
쉬운 풀이는 언뜻 쓸모없어 보여도 쓰임새가 큰게 많다는 의미 입니다. 무용지용이 유용지물이 되고 유용지물이 무용지물이 되는게 쓰임의 이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