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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날씨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27일 월요일 한주의 시작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전남은 새벽 동부 남배한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예상강수량은 10~50mm라고 합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9일 오후부터 31일일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며 그 밖의 날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고 하며 이번 주 내내 흐리거나 비가 계속 될것으로 보이니 우산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국지적으로 강한비와 많은 비가 내릴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일요일에 광주전남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으며 전남구례와 순천등 전남 동부지역에는 무려 300mm에 가까운 집중호우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물폭탄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순천시 주암면 10가구가 침수피해를 입어 긴급대피를 하고 구례읍에서도 침수피해 발생 앞으로의 광주 전남지역에 최소 27일까지 30~80m의 비가 더 내리겠으니 각별한 주의를 해주셔야 겠습니다.
갑작스런 가을 장마의 원인은 태풍이 지나가고 여름철 주 기압계인 북태평양 고기압이 자리를 잡았고 그 경계를 따라서 대만 북쪽을 지나 중국으로 진입한 열대 저압부에서 수증기가 계속 유입. 여기에 한반도 상동에 내려와 있던 상층 한기과 만나 비가 내리는 것이라고 기상청 관계자가 설명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비예보가 있는 오늘과 이번 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제주도 강릉 춘천 등 아침최저 기온은 17~25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21~32도 사이로 보이겠으며 광주지역 아침최저기온은 24도 낮최고 이온은 29도라고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수준을 나타내며 오존 농도는 '보통수준' 자외선 지수는 '보통'수준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아침기온은 비가 내리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