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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차현이 출산 후 첫 작품으로  tvn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녀가 연기할 인물은 '아사혼'으로 가상의 딸 아스가 지닌 역사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초반을 이끌어 가는 중심 인물 역할이라고 합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내년 상방기 방송 예정입니다.

추자현은 동상이몽을 통해서 추우부부로 우효광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tvn '화유기'에  출연하려다 임신때문에 불발. 지난 6월 아이를 낳은 뒤 경련 증세를 보여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최근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드라마 복귀 준비. 대본리딩에도 참석 했다고 근황을 알렸습니다.



추자현은 2016년 11월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 . 6월 아들 바다를 낳았으며 출산 당시 임신중독증에 걸려서  의식불명 설, 중환자실 입원 설 등 각종 나쁜 소식이 쏟아졌으나 동상이몽을 통해서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직접 보여주며 의연하게 대처하였습니다.

추자현이 1979년생 우효광이 1981년 생으로 2살 나이차 이며 연하입니다. 우효광은 연하남다운 애교로 '우블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중국인기가 대단한 부부이니 만큼 엄청난 재산을 가진것으로 추측, 최근에는 상당한 가격의 빌딩구매 소식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2012년 중국드라마 '마랄여우행복시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5년 9월 열애사실을 인정했으며 그 후 결혼과 함께 한국활동을 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두부부의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국을 포함 추자현의 중국 내 인기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처음 중국으로 갔을때 보다 회당 출연료가 10배나 뛰어 넘어 1억원을 넘게 받는다고 합니다. 우효광 또한 배우와 가수활동을 병행하는 인기 스타이며 드라마 1회당 출연료가 1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녀의 건강한 컴백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