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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정과 딸 서규원 근황이 tvn'둥지탈출3'를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붕어빵에서 작고 똘망똘망했던 규원이가 어느덧 고3 수험생으로 폭푹성장하고 엄마보다 키가 컸습니다. 유혜정 키는 170cm입니다. 7살때 엄마 아빠의 이혼을 겪은 딸은 엄마를 먼저 챙기고 이해하는 효녀로 성장한 모습에 흐믓함을 느꼈습니다.

유혜정 나이는 만 44세이며 야구선수 서용빈과 1999년 결혼하였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8년만인 2007년에 이혼을 했으며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서로 말을 안하기로 합의 보았고 이혼을 결정하기 까지 한달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유혜정과 전남편 서용빈도 현재 재혼은 하지 않은 상태며 2016년 한 방송에서 그녀가 재혼에 대한 고민을 전했는데 " 규원이가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는데 진심인지 모르겠다" 고 말을 하며 재혼에 대한 생각을 조심스레 밝힌적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성형중독설에도 구설수에 올랐던 유혜정. 그 안엔 가슴아픈 가족사가 있엇습니다. 한 방송에 출연해 밝힌바 있는데 홑쌍커플이라 좌우균형을 맞추기 위해 쌍커플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날 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의사는 절대 울면 안된다고 하지만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계속 울었고 그 당시 눈의 혈관이 터지고 실밥이 풀려서 쌍커플재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런 내용은 알지 않고 그 당시 보이는 모습으로 성형 중독이라는 낙인을 찍어 속상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유헤정의 직업은 현재 새벽시장에서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간간히 방송활동으로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