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적절하지 못한 손동작 욕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코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약속을 못지키면 내부모를 판다'는 비속어와 이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했다고 합니다.

소위 엄창이라고 불리는 이 손동작의 뜻은 "이 말이 거짓말이면 우리 엄마는 XX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데 순식간에 그 화면을 캡쳐한 사진이 온라인에 퍼졌고 네티즌들은 한수민의 경솔한 행동에 질타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건 패륜을 이야기 하는 욕설이기 때문입니다.



한수민의 직업은 해바라기의원 원장, 닥토수스킨코스메틱스 대표라고 합니다. 무한도전을 통해서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나이는 1978년 생으로 현재 41세라고 합니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입니다.

박명수와 그녀는 2008년 4월 결혼했고 외동딸 한민서가  있습니다. 박명수와 한수민의 나이차는 8살이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 동안인 외모로 성형, 성형전 등 외모에 대해서 논란이 되기도 하는데 시술정도는 피부과 의사이니 당연히 하겠지만 성형에 대해서는 밝힌바 없습니다.



한수민과 박명수 러브스토리는 무한도전에서 나왔습니다. 그녀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레지던트에 합격하여 미국유학을 가려고 했지만 박명수가 만류하여 한국게 머무르게 되었고 그 뒤 반대를 무릎쓰고 결곤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재력 또한 뛰어나다고 합니다. 부동산과 재테크에도 탁월한 능력이  있어 2011년도에 약 29억원에 매입한 건물을 3년 뒤 약 47억원에 매각해 3년만에 18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작년에는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88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유명인의 남편만큼 유명해진 한수민이였기에 이번 언행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