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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이 8월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카르노 경기장에서 폐막식을 갖게 됩니다. 아시아 45개국이 40개 종목으로 456개의 경기일정을 치뤘으며 한국선수는 811명이 참석했습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공식 SNS에서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을 포함한 아시아 유명스타들의 참석 라인업을 공개하며 폐막식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9월2일 경기일정은 대한민국이 트라이애슬론 혼성릴레이에서 메달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운이따르면 금메달도 노릴 수 있는 경기라고 하니 철인 정혜림의 활약을 기대하며 마지막날까지 금빛사냥을 응원해야 겠습니다.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혼성릴레이는 4명이 수영 300m 사이클 6.3km 달리기 2.1 km씩을 뛰어 순위를 가르는 종목입니다. 앞서치르는 개인전에서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를 소화한다고 합니다.



폐막식이 하루 앞둔 가운데 이번 대회를 가장 화려하게 빛내는 최고의 별 최우수선수 MVP는 누가 선정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MVP가 되면 폐회식에서 트로피와 함께 상금 5만달러 약 5천500만원을 시상한다고 합니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때 한국 수영선수 박태환이 MVP가 된적이 있습니다.

2018 자카르타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4년 뒤 열리는 아시안게임의 개최지. 개최국가는 바로 중국 항저우 입니다. 2022년 9월10일에 개막하여 9월25일에 막을 내린다고 일정이 나와있습니다. 2026년 개최지까지 선정되어 있는데 일본나고야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선수들 그동안 힘든일정속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