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첫 A매치 후반 추가골을 성공시킨 남태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독 국가대표 출전과 인연이 닿지 않았던 그는 '카타르 메시'라고 불리며 현지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코스트리카전 최우수 선수에 뽑혔습니다.
축구선수 남태희는 1991년 7월 3일 생으로 나이는 28살입니다. 키는 175cm 몸무게는 73kg이라고 합니다. 현재 카타르 알두하일 SC소속으로 등번호 10번을 달고 공격수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32억이라고 합니다.남태희는 2017년4월에 결혼을 하였으며 한 커뮤니티에 공개된 미모의 아내 사진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군대문제는 일찍 해결하였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서 대한민국에서 올림픽 처음으로 축구 종목 동메달을 획득하였고 군면제 병역특례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는 유소년 시절부터 촉망받던 축구선슈 였으며 영국프리미어리그레딩 FC로 축구 유학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만 18세가 되던 해 발랑시엔FC1군과 입단계약을 맺어 대한민국 축구선수 사상 최연소로 유럽리그 1군 무대에 진출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2009년 남태희 나이 만18살 이었습니다. 처음 국가대표팀 차출은 2011년 터기전 이었습니다. 2016년에는 슈틸리케호의 황태자라고 불리며 주목받았습니다. 남태희와 함께 주목받은 트리오멤버가 있는데 김원식, 지동원 선수 입니다.
남태희과 연관검색어 폭행사건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2015년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본인의 소속팀이 3대0으로 이겼고 그가 1골도 넣었던 경기였다고 합니다. 경기 끝난 후 남태희 선수가 락커룸으로 들어가던 중 상대편 알 나스르 소속의 11번 선수가 폭행을 합니다. 그 선수는 곧바로 연봉 50%삭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최종엔트리에서 탈락한 일이 있습니다. 카타르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지만 신태용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전술 색깔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최종엔트리에 발탁되지 못했습니다. 벤투 감독에게 다시 기회를 받아서 첫 경기에서 골과 함께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벤투호 선제골도 남태희가 만들었습니다. 전반 34분 빠를 문전 쇄도로 상대 수비수의 반칙을 유도, 페털티킥을 얻어내 손흥민이 시도했으나 골대 맞고 나오는 공을 이재성이 성공시켰습니다. 벤투호의 황태자로 불리게된 그의 활약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