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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칠레의 축구A매치 경기가 연이어 9월11일 화요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번 중계는 이영표 KBS2에서 한다고 합니다. 역대 전적은 2008년 1월 서울에서 칠레가 1대0으로 승리해 1승 0무 0패 입니다.
피파랭킹은 한국 57위 칠레 12위 무려 45계단이 차이가 납니다. 칠레는 지난 2016년 코파아메리카 우승팀이자 지난해 컨페더레이션스컵 준우승을 차지한 남미의 실력파 입니다. 하시만 올해 열린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지역예선에 탈락했다고 합니다.
칠레의 현 감독은 레이날도 루에다입니다. 칠레는 일본 훗카이도 지진으로 평가전이 취소되고 오늘부터 삿포로에서 몸을 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벤투 감독의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축구매진, 신드롬, 그리고 공격적인 축구의 부활, 볼거 있고 재미있는 경기였다 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월드컵에서 활약하지 못했던 남태희와 지동원이 벤투감독의 부름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재성과 남태희의 공이 골문을 두드렸스비다.
손흥민을 주장으로 첫 완장을 찼으며 성공적인 첫 경기를 했으며 기성용은 그만의 깔끔한 패스로 인해 4년뒤에도 무조껀 월드컵 출전이라는 강제 소환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뽀시래기 이승우는 후반 38분 손흥민과 교체되어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벤투호 축구국가대표팀은 칠레를 상대하기 위해 곧바로 훈련에 돌입하였습니다. 8일 오전10시부터 파주 NFC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한다고 전했으며 선수단은 회원 훈련등으로 컨디션 조절에 나선다고 합니다.
9월 A 매치는 칠레와의 경기가 마지막이며 벤투 감독의 10결 경기일정은 10월12일 오후 8시 대한민국VS우루과이, 10월 16일 오후 8시 대한민국 VS 파나마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아직 장소는 미정입니다. 우루과이는 특히 축구 강국에 속하기 때문에 벤투감독과 국가대표팀이 승리를 가져다 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