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감독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웬지모를 카리스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벤투감독은 본명 파울르 조르지 고메스 벤투 입니다. 출생은 포르투칼 리스보아현 리스본시이며 국적은 포르투칼입니다.
벤투 감독은 1969년 6월20일 생으로 한국나이로 50살입니다. 키는 175cm 이며 축구선수였습니다. 당시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고 합니다. 포르투칼 대표팀으로 A매치에 경기에 나가기도 하였고 2002년 한일월드컵에 나왔지만 한국에게 패해서 조3위로 마지막 A매치를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2003-2004 시즌 이후 선수생활 은퇴후 스포르팅CP유스팀 감독을 맡아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고 그때 승률은 60.7%였다고 합니다. 2010년엔 포르투칼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았고 그 때 승률은 55%였습니다. 대한민국에 오기 전까지 감독직으로 있었던 곳은 2017년 12월11일 중국 슈퍼리그 충칭리판 감동이었습니다.
그 때 충칭은 하위권을 달리고 있었는데 벤투와 계약시 약속한 A급 선수영입이 불발 되고 구단주의 간섭등 다양한 요소로 팀은 부진했으며 벤투감독은 경질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2018년 8월17일 벤토연봉 25억 계약기간 4년 6개월 파울로 벤투는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이 되었습니다.
벤투감독은 이때까지 외국감독과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접 같이 활약하는 5명의 코칭스태프는 오랫동안 함께 한 팀원이라 팀워크가 좋았으며 지금까지 외국인 감독들이 서울로 거주지를 원했던 것과 달리 파주 NFC로 출퇴근하면서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산에 거취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 했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축구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9월A매치가 전석매진이며 벤투존이라고 이름붙은 티켓 한장당 13만원짜리가 판매개시 1시간만에 동이 났다고 합니다. 벤투존 구매자에겐 경기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수 있는 VIP석 근처 자리를 내어주고 국가대표 유니폼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의 철학은 '지배하는 축구입니다' 벤투호 1기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새 감독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벤투싀 스타일은 높은 점유율로 기회를 노리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공격을 창출하고 상대에게 기회를 적게 줍니다. 동시에 후방에서의 빌드업을 통해 상대 진영까지 빠른 전개를 원합니다.
그 덕분에 한국 국민들이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축구 경기를 보고 있다. 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벤투호를 향한 팬들의 사랑과 응원 기대감 다음 2022년 카타르월드컵까지 좋은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