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결혼 11년만에 협의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달 초 단편과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어 법적으로 남남이 되었으며 쌍둥이 아들 양육은 박은혜가 맞는다고 합니다. 유산 후 힘겹게 가진 쌍둥이 아들들입니다.
이혼사유에 대해서는 남편과의 가치관의 차이, 성격차이이며 여러 시간 고민과 서로의 대화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에서 박은혜의 합의 이혼 사실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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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사이에는 2011년생 이란성 쌍둥이 아들 김재완군과 김재호군이 있는데 부모라는 울타리로 식사도 학고 학교행사에도 함께 참석하면서 아이들에게는 부모로써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은혜 나이는 1978년생 40살이라고 합니다. 키는 165cm 몸무게 45kg이며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엣 훗날 숙원 이씨가 되는 연생 역을 맡으며 주목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을 하다 2008년 4살 연상의 사업가 김한섭씨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김한섭씨는 44살입니다. 두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의 얼굴은 비공개하였습니다. 부산남자에 B형인 김한섭씨는 매사 꼼꼼한 성격으로 알려져있으며 남편과 달리 덜렁거리는 성격을 가진 박은혜는 서로 닮아가는 중이라며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은혜 남편 재벌설이 있었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집안의 아들이며 수백억 자산가라는 소문이었는데 방송에 나와서 아니라고 해명한 적이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데 이름을 말할 순 없고 예전에 시아버지가 금융쪽 사업을 하셔셔 재벌 2세라고 소문이 와전된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평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평소 본인의 모습과 아들들의 모습을 공개하던 SNS 인스타그램도 이혼소식이 알려진 후 삭제를 했다고 합니다. 시점을 보면 이혼 이후에도 방송활동이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 그램에 게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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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혼사실이 알려지면서 쌍둥이 아들이 받을 상처와 본인의 심경을 엿볼수 있는 게시글에 관심이 쏠리자 부담을 느껴서 개인 인스타그램을 완전히 삭제 한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그녀는 지난 7월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톡에 카카오톡 탈퇴선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내 인생을 방해하는 것을은 모두 차단해보자. 어차피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카톡에 내 이름 없다고 나를 잊지 않을 테니" 라며 게시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박은혜는 데뷔 때 홍콩 여배우인 왕조현과 닮음 꼴로 유명했으며 귀엽고 청순환 외모와는 달리 반전 글래머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미인이라고 인정할만큼 어릴적 사진을 보면 지금과 똑같아 성형전 사진을 찾아볼 순 없으며 다이어트 전, 후의 차이는 있는것 같습니다
박은혜는 최근 드라마 '달콤한 원수' 의 주연을 맡아서 열연하였으며 현재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MC를 맡고 있습니다. 이혼 후 당당한 싱글맘으로써 배우로써 엄마로써 역할에 충실히 하는 그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