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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한일이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방송을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시청자로써 그렇게 좋은 느낌을 받지 않은게 사실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두번의 결혼과 두번의 이혼을 한 전부인 유혜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사자로써는 그리 좋지 않은 관심인 듯 합니다.



나한일은 유혜영을 1989년 드라마' 무풍지대'에서 상대배우였던 유혜영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결혼은 무명시절 나한일이 전부인과 결혼하기 위해서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합니다. 결혼까지 걸린시간은 단 3개월이었다고 합니다. 

무명시절부터 유혜영을 몰래 16년간 짝사랑했었으며 드라마에 아내를 추천하는등 직접 섭외했었고 그 후 기자들에게 열애설까지 유포했다고 합니다. 그당시 유혜영은 톱모델 출신 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으며 1989년 나한일과 결혼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두사람은 9년후인 1998년 이혼을 했으며 딸을 위해서 2년만에 재결합을 했다고 합니다. 과거 KBS드라마 예능프로그램 '하하호호 부부유친'에 출연, 두사람의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후에도 계속된 나한일의 대출사기사건. 교도소 생활로 인해서 다시 옥중이혼 두번째 이혼을 하게 됩니다. 성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재결합 4년만에 두번째 이혼을 하게 된 것 입니다. 둘 사이에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딸 나혜진양이 있습니다.



마이웨이에사 나한일이 딸 나혜진과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모여줬으며 '얼짱여신' 미모의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은 나혜진은 1990년생으로 나이는 28살입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2013년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한바 있습니다.



아빠의 재혼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는데 " 흔쾌히 인정했다. 그건 아빠의 선택이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라도 담담하게 설명하며 아빠의 인상을 응원했습니다.

나한일은 원래 MBC에서 에서 시작하였으며 그 당시 정은숙과는 부모님이 다아는 연인사이였고 자연스럽게 동거하였으며 임신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다 신인배우였기 때문에  낙태를 하라고 했었고 정은숙은 그 사건으로 쇼크를 받아서 나한일과 이별했었다고 합니다.





그 후 바로 나한일은 KBS로 옮겨와 전부인 유혜영을 16년간 짝사랑했다고 이야기 하며 주위환경을 만들어 결혼은 3개월만에 했다고 하는데 이건 사기 결혼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현재 유혜영의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딸 나혜진과 함께 살고 있으며 간간히 방송생활을 하다 두번째 이혼후에는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는듯 합니다. 기독교 TV에 모습을 나타낸 것을 확인할 수도 있었습니다. 파란만장하게 자기 인생을 이야기하는 전남편 나한일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매우 아름답고 촉망받았던 배우였던 유혜영. 본인도 아픔을 털고 당당히 멋진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