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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키 김대식 표자영 대표부부 '미미쿠키'가 사기논란으로 고소당할 위기에 처해있으며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애초 미미쿠키는 '정직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며 아기의 태명미미를 상호로 선택했다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부부사장이 같이 운영하는 이 업체는 한 매체를 통해 " 아기가 함께 먹는 안전한 먹거리 유기농 간식을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다. 농장계란 공급 등 원가를 절약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해드리고 있다" 고 미미쿠키 유기농 쿠기 먹거리제품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논란 사건을 정리해 보자면 지난 20일 해당제품이 판매중이던 네이퍼 카페에 이 엄체에서 판매하는 쿠키가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 에서 판매되는 쿠키를 재포장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미미쿠키측에서 처음 내놓은 입장은 이렇습니다.
"기존 마트의 완제품을 재포장하여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냉동생지류 쿠키를 사용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수제가 아니라고 미리 고지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사과한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냉동생지류 쿠키란 냉동형태의 굽지 않는 빵을 말합니다. 직접 제빵을 하지 않는 업체들의 경우 생지를 받아 구워서 팔기도 합니다만 미미쿠키가 홍보하는 것과는 딴판인 유기농 제품들이 아닙닌다.
이어서 미키쿠키에서 판매하고 있는 롤케이크도 한 제과제빵 브랜드의 제품과 비슷하다면서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롤케이크또한 매장에서 직접 작업을 처음에는 했었지만 물량이 많아지면서 하면 안 될 선택을 하게 됐다. 진작 밝히려고 했으나 무척 양심에 가책을 느꼈지만 거짓말 아니고 정말 솔직히 돈이 부족했다며 뻔뻔한 대답을 하며 생크림빵과 마카롱은 손수 직접 만듣 제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제품을 믿고 판매하였던 네이버카페에서는 "형사 고소 위임장 접수한다" 면서 법적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논란이 확대되자 미미쿠키측은 운영하던 카카오스토리에 " 폐점합니다"라는 한줄 소개를 남긴 상황이며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은 방문객의 접근이 제한됐다 는 문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충북음성군에 위치한 감곡 미미쿠키는 유기농 재료로 입소문을 타면서 대기없이는 구하기 힘들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네이버 카페는 농라마트 이며 이곳은 네이버 카페중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들과 생산자들이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농라마트는 법적대응을 시사하고 있으며 소비자 우롱사태에 대해서 국민청원도 무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나 삼림식품의 완제품을 사와서 매우 큰 폭리 이익을 가진 감곡 미미쿠키 김대식 표자영 부부 대표 사장. 아이의 태명으로 지었다면서 어떻게 이런일을 할 수 있을지 정말 화가나는 상황입니다. 최근까지도 KBS이야기가 있는 풍경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는데 그 방송을 확인하면 매장안에 대형오븐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