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가 오늘 첫방송됩니다. 소지섭은 테리우스를 통해서 2년 반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것이며 드라마에서 김본역을 맡았으며 본인도 떨린다고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발했습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컬래버래이션을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거대한 국가적 음모의 중심사건이 리얼하게 그려져 매회마다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이끈다고 합니다.
블랙요원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은 육아에 고군분투하다 점차 일상의 소소한 행복, 가족애들 깨닫는 주인공 김본 소지섭의 이중생활을 보는 재미도 있으며 첩보로 시작해 현실에서 겪는 여러가지 기쁨과 슬픔을 녹여낸 유쾌하고 행복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전설의 NIS 국정원 블랙요원 김복역을 맡은 소지섭은 이번작품을 통해 '오 마이 비너스' 이후 2년 8개월 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이며 소간지라는 본인틔 타이틀 답게 액션, 베이비시터연기 또한 멋지게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미혼인 그가 베이비시터 역할을 하면서 육아를 하는 모습이 시청자 입장에서 매우 궁금해집니다. 폴란드 로케이션 작품으로 뛰어난 영상미와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27일 총 2시간 4회연속으로 방영되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입금전과 입금후가 다르기도 유명한 우리의 소간지 배우 소지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지섭은 입금이 되면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할 정도로 다르며 팬들 또한 쉴때의 모습이나 옷차림에 대해선 포기하고 배우에게 자유를 주었습니다
소지섭은 배우, 모델 , 그리고 가수 겸 랩퍼까지 다양한 재능이 있으며 예능에서도 완벽한 모습과는 달리 은근히 웃기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1977년생으로 나이는 41세 라고 합니다.
많은 배우가 나온 1995년 'STORM"1기 전속모델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 그의 키는 183cm, 몸무게는 73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현재 피프티원케이가 소속사 입니다.
그의 몸매는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할 수 가 있는데 뚜렷한 복근과 함께 넓은 어깨가 매력 포인트 입니다. 그 이유가 연예계 데뷔전에 수영 겸 수구선수 였다고 합니다. MBC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나와 이의정을 따라다니는 어리버리 순정남 철수역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출연작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작품은 '미안하다 사랑한다'입니다. 차무혁을 연기하면서 미사폐인을 만들기도 하였고 이 작품을 계기로 소지섭은 대한민국 탑스타의 반열에 올랐으며 드라마 종영 후 2005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공효진과 함께 출연한 주군의 태양에서는 또 반대의 캐릭터를 보여주어 다양한 애드리브와 표정연기로 로코킹으로 등극하였습니다. 평소에 힙합에 관심이 많아서 2011년부터 매년 힙합 앨법을 한장씩 내고 있습니다.
소지섭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으며 과거 배우 김현주와 이주연과 열애설이 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액션 소간지와 로코팅 소지섭 두가지 모습을 다 보여준다고 하는데 안방극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