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토요일 게스트 토크쇼 대화의 희열 5번째 대화의 주인공으로 전 축구선수 현 해설위한 안정환이 나온다고 합니다. 2002년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월드컵 영웅에서 사이다 입담을 자랑하는 축구해설위원으로 또 예능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안정환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안정환의 나이는 1976년 1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라고 합니다. 키는 178cm로 과거 축구선수 활동시엔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활동하였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아주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활동할 당시 안느 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선수시절 활동 당시 사진을 보면 장발머리 또는 긴 생머리로 축구선수라고 보기엔 외모가 아까운 잘생긴 외모와 몸매로 팬클럽이 있었으며 '테리우스'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1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유명합니다. 두사람은 2004년 딸 안리원을 2008년 안리완을 얻었습니다. 딸의 나이가 15살. 아들의 나니가 11살 입니다.

안정환의 유년시절 가족사는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집안이 매우 가난했으며 아버지가 매우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재혼하는 바람에 할머니 손에 길러졌다고 합니다. 안정환은 고등학교때 막노동을 하면서 축구를 했었고 엄마, 어머니의 빚독촉에 시달리기 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안정환은 어머니와 인연을 끊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마는 도박중독이었으며 프로가 된 이후 엄마의 도박빛을 다 갚아주었는데  엄마는 계속 하고 안정환은 갚아주고 반복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엄마가 독단적으로 캐릭터계약을 맺어 안정환이 완정 망할뻔한 적도 있습니다.







끝내 도박을 끊지 못해서 빛쟁이들이 안정환을 찾아가고 어느정도 갚아주었지만 어머니가 출소후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를 나쁘게 인터뷰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다 안정환 엄마의 도박사건과 그의 고생한 사건을 알기에 누구도 어머니의 이야기를 믿지는 않은 상황인듯 합니다.

최고의 2002년을 보내야 하던 시기에 안정환은 월드컵 이후 위기를 맞게 됩니다,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 골든골로 페루자구단에서 일방적으로 방출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몸값이 10배나 상승하면서 90억~108억정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블랙번과 3년 이상에 35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로 이적을 가계약합니다.






하지만 잘 이루어 지지 않았고 안종복과 부산구단에 뒤통수를 맞오 페루자에게는 국제소송을 당하여 혼자 죄를 다 뒤집어쓰고 개인빚이 35억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J리그로 진출해서 3년동안 최고의 전성기를 최악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안정환은 부인 이혜원과 찌라시에서 쇼위도부부, 이혼, 별거설, 불화설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그 당시 삶이 힘들어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시고 자주 싸우며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 극복하여 누구보다 잉꼬부부.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축구해설위원으로 말솜씨를 자랑하며 또다른 전성기를 시작하고 있는 안정환의 인생을 응원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