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정애연이 SBS동상이몽 시즌2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정애연은 '운명커플' 소이현과 오랜기간 우정을 이어온 인연으로 출연하고 되었으며 소이현과 절친으로 운명커플의 결혼 전 과정을 안다고 밝혔습니다.
정애연은 1982년 11월 30일 생으로 올해나이 37세입니다. 대전대학교 현대무용학과 학사를 졸업하여 2002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2003년 KBS 한국방송공사 TV시지르에 첫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정애연은 시원시원한 마스크에 한국의 줄리아로버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필 상 그녀의 키는 168cm, 몸무게 48kg 이라고 합니다. 비율이 좋아 키가 좀 더 커보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카라멜이엔티 입니다.
정애연은 동상이몽에 나와 남편 김진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김진근의 나이는 1967년생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5살이라고 합니다. 2004년 처음 베스트극장에서 연기호흡을 맞추고 김진근이 그녀애게 호감을 표시했으며 처음엔 나이차이로 아저씨 같이 느껴졌지만 취향이 굉장이 비슷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5년간의 비밀연애도중 2009년 열애설이 났으며 둘은 공개연애를 선언했습니다. 배우 김진근은 주,조연으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며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가족이 배우 집안입니다. 대표적인 연에계집안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김진근 아버지는 여화배우이며 어머니도 영화배우 김보애 입니다. 누나는 2014년 사망한 영화배우 김진아 입니다. 김진아씨는 상당기간 암투병을 했었고 2014년 8월 20일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에서 함께 하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김진근과 정애연은 2009년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이 한명 있으며 가끔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남 아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합니다.
두사람은 결혼전 파혼위기도 있었지만 김진근의 설명을 듣고 결혼을 결정했으며 남편이 나이가 많아 김진근 이혼. 재혼설이 떠돌아 다니기도 했으나 사실 무근이며 두사람 사이도 이혼설은 있었으나 알아주는 잉꼬부부 라고 합니다.
정애연과 김진근부부는 연애 7년동안 한번도 싸운적이 없다고 합니다. 남편과 그녀가 생년월일로 14살 차이가 나는데 남편과 정애연 엄마와의 나이차이도 딱 14살 차이가 나서 중간에서 남편이 잘한다고 자랑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정애연은 뛰어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비키니를 입은 몸매로 화제가 되었으며 자기관리에 철저하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사진을 봐도 크게 달라진게 없는걸로 보아 성형은 하지 않는 듯 합니다.
정애연은 동상이몽 출연젼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나와 자신의 이야기와 결혼스토리을 전했으며 결혼과 육아 그리고 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특유의 털털한 성격으로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동상이몽을 통해서 남편 김진근과의 일상도 한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