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특유의 부산 사투리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모벤져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고 합니다. 그는 특히 16년 절친 강동원과 브로맨스 케미가 폭팔하는 다양한 일화들을 소개합니다.
배우 배정남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미스터선샤인에서 전직 추노꾼이자 전당포 '해드리오'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춘식역을 맡아 열연하였습니다. 그는 특히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안정적인 연기, 특유의 구스하 사투리로 캐릭터를 완벽소화, 극의 재미를 높였습니다.
배정남의 나이는 1983년 3월 19일 생으로 올해 36세 입니다. 부산에서 옷가게 일을 하다 부산출신 모델 김민준의 제안으로 모델일을 시작하였으며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자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YG케이플러스 이며 배정남의 키는 177cm입니다. 키가 작은 탓에 번번히 모델 캐스팅에 실패하자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의 뛰어난 복근은 리즈 사진으로 많이 보여집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야기한 강동원과는 절친이라고 합니다. 힘든 시절을 보낼때 강동원의 집에 얹혀 살며 강동원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배우로 변신도 그가 연기지도를 많이 해주어서 절친한 우정사이임이 확인됩니다.
배정남은 2000년대 일어난 몸짱의 대표주자 중 한명이며 키작은 남자들의 희망. 패션아이콘이었습니다. 그가 운영하던 쇼핑몰은 억대 매출을 자랑했습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화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그의 반려견 도베르만 벨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에게는 또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택시강도를 손수 잡아서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받은 경력이 있으며 한복같은 패션센스로 있해 특유의 느낌을 뿜어내기도 합니다. 특히 와이드팬츠를 자주 입어서 배정남 룩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과거 2009년 마르코와 난투극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마르코가 방송에서도 이야기 하면서 오해가 풀렸는데 그 당시 사건은 배정남은 완벽한 피해자 였습니다.
난투극 사건이 아니라 알고보니 마르코와 동석하던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배정남에게 갑자기 폭행을 휘드르고 도망갔고 배정남은 화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추 후 그 남자가 진심으로 사과를 해서 좋게 마무리 되었지만 한국에는 난투극 사건으로 알려져 배정남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져 일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상남자 부산사나이 특유의 사투리와 반전 이미지는 그가 당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었고 남자친구들 사이에도 우정이 끈끈하다고 합니다. 친구들 잘 챙기는 사람으로 배정남은 유명합니다.
배정남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으며 열애설이나 큰 문제도 없었습니다. 그는 예전에 힘든시절 공장에서 일하다가 입은 허리부상으로 군대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신했다고 합니다.
배정남의 이상형은 드센여자보다는 수수한 여자가 좋고 가식적인 여자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지 못한 그이기에 가정에 대한 마음이 굉장히 크다고 합니다. 화목하고 안정적인 평범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그의 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