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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미 라는 페이스북 방문자 추적기가 여전히 이슈를 끌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자 아이디, 패스워드 입력을 유도해 로그인 상태 유지 권한인 '액세스 토큰'을 탈취하는 방식인데 전문가는 심각한 보안 위협을 초래한다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스스로 주의하는 것 외에는 방지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방문자추적 사이트 '페북미'는 페이스북의 '액세스토큰'을 요구했었습니다 . '액세스토큰은 페이스북에 로그인했을때 로그인 상태를 유지하는 권한인데 이 권한을 넘기면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게시물 공유, 친구맺기 등 기능이 사용 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년 이슈화 된 이후 페북미는 토큰 이 필요없는 형태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공지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네이버포털에 '페북미'를 검색하면 쉽게 링크를 찾으실 수 있으며 페이스북 방문차 추적하기.추적로그 확인. 이모티콘과 품앗이 기능이 있으며 신규 업데이트로 페이스북 랜덤채팅과 익명 생각염탐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페북미가 사기라고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분들 간의 의견이 약간 분분한 입장이며 각자 이 사이트를 활용하는 입장이 다르다 보니 어느 한쪽의 이야기가 맞다고 하기에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특히나
전문적으로 페이스북을 키우려고 하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내 타임라인에 글을 누가 보고 갔는지 염탐하고 노하우만 빼가려는 사람들은 아닌지 꽤나 민감한 부부입니다.
요즘엔 페이스북을 개인적인 용도보다는 페이스북을 키워서 영업용, 홍보용으로 사용하려는 목적으로 전문적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심리상 내 페이스북에 누가 왔는지는 궁금하긴 할꺼 같습니다.
현재 페북미에서 제공하는 방문자추적기능은 직접적으로 페북미사기와는 상관이 없으나 나쁜 사람들이 악용을 하게 될 경우 별 생각없이 링크타고 로그인하는 행위가 생각보다 많이 위험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고 좋은쪽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