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퇴 란 '형세가 불리한 것을 알면 물러서야 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별 한자풀이는 알 지, 어려울 난, 말이을 이, 물러날 퇴 를 사용합니다. 물러서거나 양보하는 것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물러서야 함을 알면서 자존심과 욕심으로 그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야할 떄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모습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