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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힙합보이그룹 디크런치가 "다이아몬드를 부서뜨릴 만큼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음악적 파급력을 갖춘 팀으로 성장하겠다" 는 포푸를 품고 가요계 하반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드림티엔터테이먼트 재직 당시 걸그룹 걸스데이를 키워낸 이종석 대표가 제작한 디크런치의 소속사는 올에스 컴퍼니 입니다. 작사,작곡과 랩메이킹은 물론 안무 창작까지 가능한 '자체제작돌'이라고 합니다.
8월6일 오후 4시 데뷔싱글'0806'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0806은 데뷔 날짜를 뜻하며 타이틀곡 'place'를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타이틀곡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두려움, 떨림 속에서 꿈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디크런치의 목표, 인내, 희망을 담고 있는 곡이라고 합니다. 멤버가 직접 작곡,작사에 참여해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의 멤버는 현욱, 현호, 현우, 현오, OV, 민혁, 찬영,딜란,정승으로 구성된 9인조 보이 그룹입니다. 멤버중 작곡팀 'G.I.G'로는 OV, 현욱, 현오 입니다. 싱글작업에 선봉에 었습니다. 힙합그룹이라는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강렬한 느낌의 데뷔싱글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디크런치의 롤모델로는 현재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팝그룹인 방탄소년단을 꼽으며 " 방탄소년단 선배처럼 힙합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데뷔해 모두가 존경하는 팀으로 성장하고 싶다, 빌보드 진입. 대상 등 큰 꿈을 꾸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자신만의 강점을 작사.작곡.안무 창작이 가능한 '자체제작돌'로 뽑는 디크런치. 팬들에게 "다 같이 이루어내는 아이돌" 이라는 의미에서 '다이아돌' 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하니 앞으로 성장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디크런치는 6일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했으며 열심히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