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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스터선샤인 드라마에서 주연보다 더 주목받는 배우 '신스틸러' 이정현이 연일 화제입니다. 지난 21일 방송편에서 일본군과 미국군이 대치하는 장면에서 조선일을 깔보는 행동과 비열한 웃음, 저돌적인 눈빛연기는 극의 물입도를 높였고 실제 일본인이 아니라는 착각까지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정현은 2016년 영화 '박열'에서 자경단 일원이었던 소년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완벽히 소화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변산' '7년의 밤' '리얼' '깡치' 오빠 생각' 등에서 주로 조폭이나 인민군등의 단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차근차근 연기 성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준비된 신인이자 조연배우라고 불릴 수 있는 tvn 미스터선샤인이 나은 화제의 인물 이정현 프로필은 대한민국 국민이 확실하여 유도를 전공한 인재입니다. 현재 링크매니지먼트 소속이며 나이는 29살입니다. 원래 가스비 cf 광고보델로 데뷔를 해서 요이요 cf-우주배달편 좋은 부탄 cf에서 병맛 컨셉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화제의 중심에 있는 미스터선샤인의 일본군 간부 '츠다'로 완벽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화를 부르는 소름 돋는 메소드 연기의 역대의 신스틸러인 이정현은 앞서 드라마 '임진왜란 1592'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어린시절로 출연하며 일본인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바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조선민간인을 살해하고 미군 유진초이 이병헌에게 발포한 죄로 고종에게 사형선고를 받은 이정현의 강렬한 퇴장은 시청자에게 특별한 여운을 남기며 꼭 다시 출현을 시켜달라는 항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tvn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은 24부작으로 7월 7일에 첫방송되어서 8월11일 9시에 11회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방영 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이병헌과 김태리 주연은 물론 이정현 조연까지 집중받으며 시청률은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