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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은 채널A에서 방영된 남녀 연애 짝짓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방영되었고 매 회 방송마다 화제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배우지망생인 송다은이 화려환 외모와 발랄하고 털털한 반전 성격으로 프로그램이 끝는 후에도 계속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방송이 한창일 때 '송다은 클럽'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이슈가 된적이 있습니다. 인기가 많아지면서 송다은 인스타 등 SNS를 찾아가보는 시청자들이 많아지고 과거에 클럽에서 잠깐 일했던 사진이 공개되었으며 지금은 지운 상태라고 합니다. 배우지망생이나 그 시점 직업은 양주에 있는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나이는 27살 입니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최종커플에 성공하였으며 연인은 정재호 입니다. 얼마전 정재호의 인터뷰에서 송다은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송다은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팬의 성형수술 여부에 관한 질문에 " 저 자꾸 눈, 코 다했다 하시는데 너무나도 자연이예요" 라며 참고로 "쌍커풀 세겹이예요" 라고 성형설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하트시그널2가 종영된 이후 더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송다은은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공개했습니다. 적게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식단관리는 따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먹는 즐거움을 즐기는 타입이라고 하는데 지금의 몸매를 유지한다고 하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음악 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중 8월10일에 열리는 제천 라이브 초이스'말하다'에 송다은이 초청받아서 배우 김소이와 함께 '웹 드라마와 20대의 삶'이라는 주제로 최근 뉴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웹드라마를 함께 감상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과 사랑,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두고 토크 이후에는 팝 싱어송라이터 '닉앤쌔미'의 공연이 이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