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나혜미 부부가 동시 컴백을 공지하며 열일을 예고했습니다. 에릭은 신화로 컴백을 준비중입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는 오는 28일 데뷔 20주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고 합니다.
에릭의 아내 나혜미는 8일 소속사 불룸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하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뿐인 내편의 줄거리는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 김도란역 유이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 최수종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장을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나혜미는 극중 김도란의 동생 김미란역을 맡았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철부지 캐릭터를 완벽 소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릭과의 결혼이후 첫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상파드라마는 지난해 7월 방송된 사전제작드라마 SBS '엽기적인 그녀'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비쥬얼 커플로 주목받는 에릭과 나혜미 부분의 나이차는 12살로 띠동갑이라고 합니다. 5년의 열애 끝에 서울 중구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하고 현재 달콤한 신혼을 즐기며 임신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나혜미의 프로필은 1991년 2월 24일 출신 키는 170cm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여 영화배우와 모델로 활동하다 에릭과의 결혼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그녀는 성형한 적이 없는 자연미인으로 유명합니다. 모태미녀라고 불릴 만 합니다.
나혜미를 비롯해 최수종, 유아, 이장우 등이 출연하는'하나뿐인 내편'은 ' 현재 방영중인 KBS드라마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9월 방송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는 10월 개봉되는 일본 올 로케이션 영화 '멘소레! 식당 하나!' 개봉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