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농작물 재해보험은 지속되는 자연재해로부터 벼 재배 농가의 영농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나라에서 적극 권장하는 상품이다
한파와 이상저온 등 농작물의 피해가 많이 이루어 지고 있는 요즘 농민들이 태풍 호우등 자연재해 및 벙충해에도 걱정없이 벼농사를 지을수 있도록 농가들이 준비해놓으면 좋다
지난해 벼에 대하여 보험료 지급이 193농가 173ha에 대하며 278만원을 보상 받았으며 2018년도 재해보험의 개정사항을 살펴보면 기존 병해충 4종 보장에서 깻무늬병 먹노린재 2총이 보장 대상에 추가 되었다
전년도 무사고 할인학대 보험요울 상한제 적용등 기준완화와 보장 내용을 확대해 보험가입자들의 혜택을 늘렸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사업대상지역에서 판매품목을 경작하는 개인농가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보험료의 80% 가 지원되며 자부담은 20%만 부담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벼 농사의 경우 자연재해등으로 인해 수확량 감소나 경작폭 등으로 농가에 많은 피해를 초래 할 수 있어 수량감소나 경작포기시에 보험금이 지급 보험에 가입하여 미래를 대배해줄것"을 당부했다
현재 지역농협이나 품목 농협에서 가입가능 하며 지역마다 가입기간이 있으니 알아보시고 자연재해를 대비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