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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이 11일 9시에 방영 후 미친엔딩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날 이별에 마음 아파하는 유진 초이 이병헌과 고애신 김태리의 모습이 그러졌으며 안타까운 내용 가운데 여주인공 김태리와 김민정이 아름다운 엔딩을 완성했습니다.

김태리의 총과 김민정의 칼의 맞대결!! 역대급 걸크러쉬를 발산한 애신과 쿠도 히나의 마지막 1분 액션신은 유진과의 가슴 아픈 이별도, 희성의 애틋한 고백도 모두 뛰어넘을 만큼 미칫 숨멎 엔딩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이 'Mr.Sunshine'은 발음상 미스터 선샤인 인데 왜 선샤인 이라고 물어보신다면 김은숙 작가는 조선 말기 당시의 영어 한글표기법에 따라서 '선샤인'을 '션샤인'으로 썼다고 밝혔습니다. 미스터선샤인의  뜻은 드라마의 내용과 인물에 따라서 다양하게 해석될 수가 있는데 선샤인은 우선 '햇빛' '햇살' '행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극에서 김태리에게 햇살같은 사람은 이병헌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미스터선샤인은 총 24부작이며 11일 11회가 방영되어 내용의 반정도가 방영되었습니다. 매회 화제성 높은 인물과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집중시키며 11회 시청률은 평균 12.8% 최고 14.4% 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인물관계도를 확인하시면 24부작인 만큼 복잡한 관계를 확인 가능하시며 1회라도 놓치시면 드라마 내용을 따라오기 힘들수도 있으니 다시보기를 통해서 꼭 화제의 드라마를 함께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제 반정도 흘러온 미스터선샤인 그 줄거리나 결말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은숙 작가의 전작들을 이야기 하며서 결말을 점치고 있는 시청자들이 많이 있는데 주인공 김민정, 변요한, 유연선, 이병헌 김태리등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분명 누구하나는 희생달할 것이라는 추축만 하고 있으며 비극적인 희생이나 운명이 있을꺼라고 새드와 해피가 공존하는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 벌써 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